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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논의

이기성 기자

입력 : 2019.08.12 06:40|수정 : 2019.08.12 06:4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조건과 시행 시기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협의 내용을 토대로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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