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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체제' 업텐션, 22일 컴백 확정…일정 공개

입력 : 2019.08.09 10:18|수정 : 2019.08.09 10:18


그룹 업텐션의 컴백 일정이 확정됐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8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업텐션은 오는 12일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고, 두 번째 '오피셜 포토', '리릭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한 후 22일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 속 'SPACE(스페이스)' 'STAR(스타)' 'CONSTELLATION(컨스텔레이션)'이라는 글자, 다양한 로고 등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 활동은 진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 8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과 김우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새 앨범은 오는 22일 온라인, 2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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