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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복귀전 맞상대, 켈리에서 리크로 수정

김정우 기자

입력 : 2019.08.08 14:03|수정 : 2019.08.08 14:03


▲ 마이크 리크 선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전 상대 팀 선발 투수가 바뀌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데, 상대 팀 선발 투수가 우완 마이크 리크에서 메릴 켈리로 바뀌었다가 다시 리크로 수정됐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두 차례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습니다.

안타 2개 이상 허용한 타자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유일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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