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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방콕 '럽스타그램' 포착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

입력 : 2019.08.08 08:15|수정 : 2019.08.08 08:15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배우 백진희(29)와 윤현민(34)이 '럽스타그램(love+instagram, 연인들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선글라스와 흰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한 브랜드 매장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지이 사진에 윤현민은 "오빠 사진작가 할까 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진을 잘 찍은 것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방콕에서 자신이 사진을 찍어줬다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MBC '내 딸 금사월']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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