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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둔촌사거리서 주행 중 BMW X6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9.08.07 13:41|수정 : 2019.08.07 13:41


7일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BMW X6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강동소방서는 BMW X6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훼손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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