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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 수색 11일간의 기록…'이게 나라다'

채희선 기자

입력 : 2019.08.03 18:15|수정 : 2019.08.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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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실종된 지 11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던 조은누리 양. 수색에 동원된 인력만 5,700여 명에 달합니다. 간절한 바람이 통했던 것일까.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온 조 양, 조 양은 발견 당시 탈진 증세는 있었지만 의사소통도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에 퇴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종부터 무사귀환까지, 그 애탔던 11일간의 수색 기록을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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