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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프로 진행자로 우뚝… MGMA 진행 '호평'

입력 : 2019.08.02 17:23|수정 : 2019.08.02 17:23


모델 한혜진이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가요 시상식을 빛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 (이하 2019 MGMA)'의 단독 호스트로 활약했다.

단독으로 대형 시상식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나,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시상식을 이끌며 호평 받았다.

2019 MGMA 은 구혜선, 남보라, 김동완, 김동희, 김민정, 김혜윤, 송지효, 윤종신, 엄정화, 송해나, 엄정화, 유인영, 윤박, 윤진이, 이다희, 이재욱, 정영주, 조병규, 한현민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 시상자들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특별 무대와 2019 MGMA 만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관중은 물론 전 세계를 매료 시켰다.

시상식의 대상은 네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됐다. 톱 아티스트와 M2 톱 비디오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이, 톱 뮤직 부문에는 폴킴의 '너를 만나'가,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부문에는 트와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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