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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장서 철근 무너져...작업자 3명 다쳐

이현영 기자

입력 : 2019.07.30 22:50|수정 : 2019.07.30 22:50


오늘(30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64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도중 1층 작업대 상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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