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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 1천 명당 출생아 5.8명 '역대 최저'

박찬근 기자

입력 : 2019.07.30 21:07|수정 : 2019.07.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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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을 기준으로 인구 1천 명당 새로 태어난 아이 수가 6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 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저치고 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38개월 연속으로 월별 역대 최저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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