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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르브론 제임스 아들 '화끈한' 덩크 슛

이성훈 기자

입력 : 2019.07.30 07:58|수정 : 2019.07.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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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르브론 제임스의 15살 장남 '르브론 주니어'도 농구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꿈나무 대회 결승에서 화끈한 덩크슛을 터뜨렸는데, 제일 기뻐한 사람은 물론 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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