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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서 여자종업원 잇단 추행 혐의 20대 검거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7.29 18:59|수정 : 2019.07.29 18:59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28살 A 씨가 여종업원을 강제로 껴안았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새벽 5시 20분쯤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여종업원 2명을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2~3명이 추행에 가담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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