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강동구 아파트 단지서 택시가 노인정 들이받아…2명 다쳐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7.27 03:58|수정 : 2019.07.27 03:58


어젯(26일)밤 11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택시가 아파트 노인정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2살 A 씨와 34살 승객 B 씨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가 아파트 입구에서 속도를 내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