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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수, 미네소타 상대 리바운드 2개…팀은 선두 도약

김정우 기자

입력 : 2019.07.22 14:01|수정 : 2019.07.22 14:01


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리바운드 2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링스와 경기에서 79 대 74로 이겼습니다.

박지수는 6분 31초를 뛰며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습니다.

팀의 18경기 가운데 13경기에 나온 박지수는 평균 0.8점에 1.5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이번 승리로 12승 6패를 기록하며 코네티컷 선과 함께 12개 팀 가운데 공동 1위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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