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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잠을 자던 2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해 중태입니다.
같은 집에 있던 이 남성의 아버지는 대피했지만 잠을 자던 이 20대는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