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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화훼단지서 불…800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7.21 10:36|수정 : 2019.07.21 10:36


오늘(21일) 새벽 5시 반쯤 부산 기장군 철마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단지 안에 있던 비닐하우스 3개 동이 타는 등 소방 추산 800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비닐하우스를 정밀감식해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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