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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아베"…일본계 미국인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조제행 기자

입력 : 2019.07.21 11:49|수정 : 2019.07.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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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5일 개봉 예정인 일본군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 이 영화의 감독인 미키 데자키는 일본에서 5년 동안 교사였던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과 이에 반대하는 인물들의 주장이 마치 '전쟁터'처럼 오고 가는 영화입니다.

지난 4월 영화가 일본에서 상영되자, 일본 극우 논객들이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을 고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키 데자키 감독을 직접 만나 영화를 제작하면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제행/ 연출 권재경/ 촬영 정상보/ 편집 박혜준/ 도움 박나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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