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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암 환자입니다"…그들이 유튜브 시작한 이유

조제행 기자

입력 : 2019.07.20 12:01|수정 : 2019.07.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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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궁금하신가요?

유튜브 계정 '암환자뽀삐'를 운영하는 32살 조윤주 씨와 '학이사는세상'을 운영하는 23살 신현학 씨는 현재 암 투병 중입니다.

암 환자들 사이에선 나이도 어린 편이고 항암치료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두 사람은 누구보다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치맥과 스윙댄스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면 설렌다는 윤주 씨와 현학 씨.

아직 치료 중이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유쾌한 그들의 일상. 스브스뉴스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연출 장아람 / 촬영 문소라 / 편집 배효영 / 조연출 양희지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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