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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니세프에 1억 이상 후원…아너스클럽 회원 등재

입력 : 2019.07.17 14:53|수정 : 2019.07.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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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 씨가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의 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이 모임에는 혜리 씨 외에도 배우 안성기 씨와 김연아 씨, 김혜수 씨와 방탄소년단의 진 씨 등이 가입돼 있습니다.

혜리 씨는 오는 26일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하고, 앞으로 기부뿐만 아니라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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