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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5당 대표 회동 18일…'日 보복' 초당적 협력 방안 논의

권지윤 기자

입력 : 2019.07.16 10:50|수정 : 2019.07.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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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이 모레(18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각 당 사무총장들은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회동 주제와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모레 회동에선 일본 보복 조치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 방안과 그 외 국정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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