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서 달리던 승용차, 중앙선 넘어 담벼락 '쾅'

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차선을 넘어 상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8살 최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밖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