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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음식점에서 불…진화 작업 중

제희원 기자

입력 : 2019.07.07 14:22|수정 : 2019.07.07 14:22


오늘(7일) 낮 12시 50분쯤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근처 상점으로 옮겨붙으면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발화 위치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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