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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사고' 수습 시신, 한국인 확인…실종자 1명 남아

편상욱 기자

입력 : 2019.07.06 21:41|수정 : 2019.07.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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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사고가 났던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어제(5일) 수습된 시신이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신원 감식 결과, 이 시신이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아직 찾지 못한 한국인 실종자는 이제 1명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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