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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CGV 스파이더맨 상영 도중 천장서 흡음재 떨어져 6명 부상

고정현 기자

입력 : 2019.07.06 15:55|수정 : 2019.07.06 15:55


오늘(6일) 오후 1시25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판교CGV IMAX 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천장의 흡음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을 관람하던 6명이 머리에 타박상 등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떨어진 흡음재는 약 13㎡ 크기로 5m 높이 천장에서 갑자기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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