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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계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7.05 17:27|수정 : 2019.07.05 17:27


오늘(5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로 된 양계장 11개 동 중 10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양계장이 사용되지 않는 곳이라 현장에서 기르던 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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