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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은방 대낮 흉기강도…50대 여성 중태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07.04 23:48|수정 : 2019.07.04 23:48


오늘(4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금은방에 있던 52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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