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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현 이사장 부부, KAIST에 100억 대 부동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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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7.03 17:52|수정 : 2019.07.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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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김철호 아이팩 회장 부부가 카이스트에 100억 원대의 부동산을 기부했습니다.

곽 이사장 부부는 오늘(3일) 카이스트에서 경기 분당 33만㎡ 규모의 토지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교육 발전과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부 부동산은 곽 이사장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분당 서울대병원 인근 토지로 100억 원 가치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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