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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기억 파편화' 주장…범행 동기 침묵하는 이유

입력 : 2019.07.02 16:02|수정 : 2019.07.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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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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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 인명경시 살인' 고유정의 심리는?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고유정 '선택적 진술'로 수사 대응…기억하기 싫은 부분 실제 망각 가능성도"
"경찰, 현장검증 안 해 고유정 주장하는 '성폭행 시도' 반박 미흡해져"

김태현 / 변호사
"고유정 '기억 파편화' '진술 거부'…수사 혼선 주려는 의도"
"살인 동기에 따라 양형 기준 달라져…고유정, '한자릿 수' 선고 받겠단 생각"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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