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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최연소 가우프, '전설' 비너스 꺾었다…이변 연출

입력 : 2019.07.02 08:09|수정 : 2019.07.02 08:10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1회전에서 15살의 최연소 참가자 코리 가우프가 39살의 최고령이자 전설적인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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