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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핸드볼이 아니라고?…여러분의 생각은?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7.01 19:31|수정 : 2019.07.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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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8라운드에서 심판 판정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어제(6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울산 경기에서 나온 서울 수비수 김원식의 핸드볼 파울 여부입니다. 울산이 2대 1로 뒤진 후반 32분 김태환(울산)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김원식의 왼손에 맞았는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VAR(비디오판독)을 거쳤는데 주심은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그대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이유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비디오머그에서 당시 상황을 담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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