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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DMZ 미상 항적은 새떼"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9.07.01 16:28|수정 : 2019.07.01 16:59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 포착된 이상 항적은 새 떼로 잠정 결론이 났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중부전선 DMZ에서 정체불명의 항적이 레이더에 포착돼 전투기들이 긴급 출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출격한 전투기가 3시 50분쯤 이상 항적과 같은 고도 같은 속도로 나는 20여 마리 새떼를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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