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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차 몰다 가드레일 '쾅'

원종진 기자

입력 : 2019.07.01 00:20|수정 : 2019.07.01 08:53


어젯(30일)밤 9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도로에서 33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A씨만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그 외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58%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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