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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5월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고소·고발된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한국당 엄용수, 이양수, 여상규, 정갑윤 의원 등 4명에게 오늘(27일) 소환 통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원실에 출석 요구서를 보내는 동시에 유선으로도 소환 통보를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관례에 따라 이들 의원들이 3회 소환 통보에도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 등 다른 대책을 강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