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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거듭나기 위한 '끼' 위해…한림예고 갔다가 기만 빨렸다

조기호 기자

입력 : 2019.06.26 19:12|수정 : 2019.06.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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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예고 학생들이 노는 법

'제티의 스쿨버스'를 시작한 지 4개월. 그동안 8개의 학교, 총 14편을 촬영했지만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만 서면 뚝딱 거리는 제티! 프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끼'를 전수받기 위해 한림예고를 찾아왔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을 한다는 고민을 안고 한림예고 학생들을 만나 일단 열심히 배워보지만…. 예사롭지 않은 한림예고 학생들의 저세상 텐션에 놀란다. 과연 제티는 감당하기 버거운 한림예고 학생들에게 끼를 전수 받아 프로 방송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김미정 / 촬영 정상보·문소라·오채영 / 디자인 CG 백나은 / 조연출 나유정 인턴·최수민 인턴 / 연출 이예나 / 촬영협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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