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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식음료 물류창고서 불…8천여만 원 재산 피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9.06.26 02:14|수정 : 2019.06.26 05:21


어제(25일) 오후 6시쯤 전북 고창군의 한 식음료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창고 건물 일부와, 창고 밖에 세워져 있던 지게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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