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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당진간 고속도로서 차량 화재…800만 원 피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9.06.22 02:42|수정 : 2019.06.22 02:42


어제(21일) 저녁 6시 50분쯤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서공주 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23살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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