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20일 공개된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서 정태우는 부인 장인희 씨와 두 아들 하준, 하린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하준과 하린은 엄마, 아빠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태우는 2009년 5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한 이후 2010년 첫 아들 하준을 낳고, 5년 뒤 둘째 아들 하린을 품에 안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