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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경상 오후부터 비…돌풍에 천둥·번개도

이기성 기자

입력 : 2019.06.20 09:16|수정 : 2019.06.20 09:16


금요일인 21일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에 비가 내리고 일부 경상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서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보된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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