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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정전…1천700가구 7시간 넘게 불편

정성진 기자

입력 : 2019.06.18 23:30|수정 : 2019.06.18 23:30


오늘(18일) 오후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천770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해당 아파트의 전력공급이 오늘 오후 3시쯤부터 중단됐고 7시간 넘는 복구 작업 끝에 밤 10시 20분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아파트 저수조에서 샌 물로 지하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직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아파트 동별 엘리베이터 1대와 각 가정 급수는 재개됐지만, 가구별 전력공급은 7시간 뒤에야 재개됐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전기실의 배수 작업이 더뎌 전력 공급 재개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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