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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버스 추돌…29명 경상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6.17 03:52|수정 : 2019.06.17 03:52


어젯(16일)밤 11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금산사 IC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44살 김 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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