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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U-20 대표팀 공격수 : 전국 곳곳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꼭 우승해서 팬 분들께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김현우/U-20 대표팀 수비수 : (박지성 선수가 경기장에 응원 온다는데?) 어릴 때부터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고 보면 떨릴 것 같아서 관중석은 안 보려고 진짜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이강인/U-20 대표팀 미드필더 : 이기면 좋고 지면 안 좋지만 진짜 즐기고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해요. 하던 대로만 하면 진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 준/U-20 대표팀 수비수 : 이제 저희가 결승 대한민국 끝까지 간다. 저희가 우승하겠습니다.]
[김현우/U-20 대표팀 수비수 : 져서 울지 말고 이겨서 울고 싶어요! 기쁜 감동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