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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혜화동 볼링장서 불…3명 연기흡입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6.14 04:38|수정 : 2019.06.14 04:38


오늘(14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6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 있는 볼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중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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