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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서 4중 추돌…2명 경상

유수환 기자

입력 : 2019.06.13 04:57|수정 : 2019.06.13 04:57


어젯(12일)밤 10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복정교차로 인근에서 49살 윤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정체로 멈춰 있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만지다 멈춰 있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했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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