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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섬유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9.06.12 05:13|수정 : 2019.06.12 05:13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있는 한 섬유 공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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