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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만큼 참았다" 홍문종 탈당 시사…친박계 결집하나

입력 : 2019.06.10 16:04|수정 : 2019.06.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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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임광기 SBS 논설위원,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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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계' 홍문종, 한국당 탈당 시사…배경은?

윤태곤 /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황교안, 언젠가는 중도 쪽으로 전환할 것"

장성철 /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신상진 발언, 다소 과한 듯…당내서도 반감 사"
"한국당 딜레마, '탄핵 책임론'에 따른 물갈이 신중하게 처리해야"

임광기 / SBS 논설위원
"홍문종 탈당 시사, 한국당 지도부 향한 경고 메시지"
"친박 신당론, 황교안 대표가 해결해야 할 숙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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