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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바다 뛰어든 70대 男 중태

안희재 기자

입력 : 2019.06.07 19:26|수정 : 2019.06.07 19:26


인천 연안부두 앞바다에 빠진 70대 남성이 구조됐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7일) 낮 3시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근처 해상에서 70살 남성 안 모 씨가 물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안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안 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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