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공개…'이 밤'의 의미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자작곡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진은 어제(5일) 새벽 SNS를 통해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데요, 리더 RM이 곡 작업에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멤버들의 자작곡은 꾸준히 발표됐는데, 진의 자작곡 발표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이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은 과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가수 연습생이 되면서 뒤늦게 작사, 작곡에도 눈을 돌려 역량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까지 이번 자작곡을 발표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한 아이돌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