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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2명 숨지고 2명 다쳐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6.06 02:16|수정 : 2019.06.06 04:35


어젯(5일)밤 8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난간을 부딪친 후 5m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7살 조 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살 박 씨가 숨졌습니다.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60살 김 씨와 55살 정 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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