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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을 앞둔 벤투호가 소집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호주와 이란과의 평가전을 통해 손흥민 활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파주에 모였습니다.
어제(3일) 귀국한 손흥민 선수는 오늘 밤 합류합니다.
벤투 감독은 호주, 이란과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테스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손흥민은 워낙 다양한 능력을 가진 선수이고,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경기마다 전략을 짜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열렸던 콜롬비아전에서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골을 신고했던 손흥민은 이번 주 금요일 부산에서 열리는 호주와 평가전에서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