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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 3점 쐐기 포…NBA 챔피언 결정 '1승 1패 균형'

하성룡 기자

입력 : 2019.06.03 21:24|수정 : 2019.06.03 21:25


NBA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골든 스테이트가 웃었습니다.

이궈달라의 3점 쐐기 포로 토론토와 1승 1패 균형을 맞췄습니다.

4쿼터, 톰슨의 부상으로 위기에 몰린 골든 스테이트는 종료 26.9초를 남기고 토론토 대니 그린에게 3점 슛을 내줘 2점 차로 쫓겼습니다.

위기의 순간, 이궈달라의 한 방이 터졌습니다.

커리에게 수비가 몰린 틈을 타 5점 차로 달아나는 3점 쐐기 포를 꽂아 원정에서 팀에 귀중한 첫 승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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