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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신정환, 테니스 치는 행복한 일상 공개

입력 : 2019.06.03 08:39|수정 : 2019.06.03 08:39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최근 자신의 SNS에 테니스 라켓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운동하기 좋은 날. 행복은 별 게 아니었다."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앞서 신정환은 불법 도박 및 댕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7년 만인 2017년 예능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다. 그 해 아들도 얻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신정환의 복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시들해졌다.

이듬해인 2018년 신정환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으로 얼굴을 내비쳤지만 '인맥의 힘'으로 출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휩싸였다. '아는형님' 이후부터 현재까지 신정환은 이렇다 할 연예활동을 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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